유창훈(서울특별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시립병원정책본부장) 2020년 1년 동안 서울시 시립병원은 3T(Trace-Test-Treatment) 전략 하에 서울시민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경주했다. 이러한 노력으로 인해 몇 차례 어려움에 직면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빠른 치료와 격리를 통해서 지역사회 감염을 최소화하고 사망률을 낮추는데 상당히 기여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그러나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서 서울시 시립병원은 시민들에게 공공의료 및 필수의료 제공에 대한 한계와 시립병원의 주축인 의사,...

2021-03-16

송현종 (상지대학교 의료경영학과 교수,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재단 이사) 코로나19 팬데믹이 전 세계를 강타한지 1년이 넘어서고 있다. 요즘 사람들 간에 대화 주제로 코로나19는 빠지지 않고 등장하며 그 대화는 모두 걱정으로 끝난다. 코로나19 팬데믹은 보건의료의 이슈가 아닌 우리 사회와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사회적 이슈이며 우리 사회 전반을 충격으로 몰아넣고 있음은 틀림없다. 이와 같은 영향은 남녀노소에서 다소 다르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의 성별 이슈에 대한 국내외 연구들을 살펴보면 남성의 경우 ...

2021-03-05

송관영 원장(서울의료원) 코로나19가 바꿔놓은 우리 사회는 1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불안하고 어둡다. 백신이 개발되었지만 전 세계적으로 접종자의 비율이 아직 적다보니 많은 사람들이 막연하게 가져왔던 기대처럼 희망의 빛이 암흑을 밝히는 듯한 드라마틱한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다. 우리는 여전히 코로나19의 위협속에 사회 모든 곳이 고전하며 버텨내고 있다. 모든 분야가 고전하고 있지만 의료분야, 특히 코로나를 맞닥뜨려 막아내고 있는 공공병원은 감염병 전쟁터의 최전선에서 모든 것을 걸고 코로나와의 전투를 치루고 있다. ...

2021-02-09

"2025 Seoul PHRI 건강정책동향" 이 발간 되었습니다.

2025-03-06

서울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 홈페이지가 개설되었습니다.

2025-03-04